‘On Air’的宋允儿和朴容夏用熱情的擁抱来表現了他們的友情。
在剛剛過去的31号晚舉行的SBS演技大赏上,朴容夏獲得了特别演技奖。宋允儿為了表示祝贺随即送上了熱情的擁抱。另外,朴容夏登上领獎舞台后,‘On Air’的其他演员也纷纷以握手或者擁抱来表示祝贺。
在這之前朴容夏曾在節目中說過“宋允儿是我至今为止看到過的最可爱的女人”這樣高度的稱讚。
得獎後朴容夏在被提問的时候回答到“客觀來說我並不是一個演技非常好的演员。所以要感謝這一年来把我塑造得非常好的人們,今年真的是很幸運的一年。”再被柳时元問到觉得大赏会是誰拿的时候,朴容夏想了好一会,用一句“祝贺他(她)”来唬弄了過去。
另一方面,十大明星分别由李俊基,金荷娜,朴容夏,宋允儿,安内相,吴贤倾,金来沅,張赫,韩藝瑟和文根英獲得。
最后,大赏则由‘风之画员’里的文根英獲得。 翻譯:veeko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1010156531001
‘온에어’송윤아-박용하 뜨거운 감격포옹 “저러다 스캔들 나겠네”
‘온에어’ 송윤아와 박용하가 뜨거운 포옹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박용하는 구랍 3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08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10대 스타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송윤아는 축하 포옹으로 박용하를 축하했다. 박용하는 송윤아 외에도 드라마 ‘온에어’ 출연자들과 악수와 포옹을 나누며 당당하게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이전 방송에서 박용하는 송윤아에 대해 “이제껏 본 여자 중에 가장 사랑스러운 여자” 라고 그녀에 대해 극찬한 바 있다.
이날 수상 직후 박용하는 “객관적으로 절 봤을 때 연기를 잘 하는 배우는 아니다”며 “저를 잘 만들어주시고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난 복받은 한해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대상을 누가 받을 것 같냐는 MC 류시원의 질문에 한참 뜸을 들이다가 “축하드립니다”고 뜬금없는 답변을 내놨다.
이날 연기대상 시상식에는 '온에어'의 김하늘 송윤아, '조강지처클럽'의 오현경, '일지매'의 이준기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대 스타상 부문에서는 이준기(일지매), 김하늘 박용하 송윤아(온에어), 안내상 오현경(조강지처클럽), 김래원(식객), 장혁 한예슬(타짜), 문근영(바람의 화원) 등 10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 10대스타상 수상자 가운데 문근영(21)이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21살의 역대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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